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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김진우, 송민호 제치고 위너 최고 '모지리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20 17: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빠생각' 김진우가 위너의 최고 '모지리'로 등극했다.

20일 첫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대세 그룹 위너에게 첫 의뢰를 받고, 4인 4색 위너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영업영상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위너의 매력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예능을 통해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송모지리'로 불리는 송민호. 영업 2본부는 "송민호의 영업 포인트는 '반전매력'이다"라고 판단했다. 이에 송민호는 "진짜 모지리는 김진우다. 4차원적이고 순수하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누가 더 모지리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초성분석 게임을 벌였고, 게임 결과 김진우가 위너의 최고 '모지리'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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