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토일극 '비밀의 숲'이 배두나와 조승우의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차가운 눈빛의 조승우와 날카로운 표정의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포스터 정중앙에는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라는 메인 카피가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밀의 숲' 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주인공들의 만남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밀의 숲'은 6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