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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4회만에 '공조7'으로 돌아온 서장훈이 연일 미녀 게스트와 호흡하고 있다.
한편, '공조7'은 최근 콤비 고정체제로 바꾸고 이경규X권혁수, 김구라X은지원, 박명수X이기광을 한 팀으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단체 하모니를 살리면서 '공조7'의 본래 취지인 콤비 케미 또한 강화하기 위해 매회 바뀌던 2인조 구성을 당분간 고정 체제로 유지하기로 한 것.
하지만 앞서 SBS '미운우리새끼'의 편성 변화에 따라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공조7'에서 하차했던 서장훈이 4회만에 컴백했고, 매회 초대된 게스트들이 그의 짝으로 호흡했다. 앞서 동표 구제 골목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서장훈과 팀을 이뤄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