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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못쁜이 엄마' 서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낳은 뒤 육아에 전념한 서지영은 최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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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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