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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입담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무비' 생방송에는 영화 '불한당' 주역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V앱 방송 후 일정에 대해서 임시완은 "소 처럼 일한다. 칸에서 소처럼 일하고 한국 돌아가서도 소처럼 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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