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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정혜성과 에이핑크 김남주가 남다른 절친 케미를 과시했다.
정혜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주자매의 주말, 언제 사진이지? 남주은주 주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혜성은 '구르미그린달빛' 명은공주로 열연한 데 이어 '김과장'에서도 잠복수사관 홍가은으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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