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컴백 6일 만에 유튜브 1100만뷰 돌파…'독보적 에너지'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콘이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 출연,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콘은 오늘(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더블타이틀곡 '블링블링', '벌떼' 무대를 펼쳤다.

'벌떼' 무대에 오른 아이콘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블링블링' 무대에서는 한층 더 강렬하고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아이콘을 응원하러 방송국 현장을 찾은 팬들은 열띤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앞서 아이콘은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 직후, 네이버 TV 캐스트 전체 카테고리 TOP100 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유튜브에 게재된 '블링블링', '벌떼' 뮤직비디오는 각각 699만 7천 752뷰, 408만 7천 50뷰를 기록, 도합 1천 108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이콘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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