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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판듀2' 싸이의 열정이 아이유까지 감동시켰다.
'좋은날'을 부르며 등장한 아이유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말에 "이 분의 전화 한통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웃었다.
뒤이어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등장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싸이는 "사실 전화를 한 8통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이 방송은 경연이 아니라 대화합의 장이라고 하더라"며 싸이의 러브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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