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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반려동물 '홍키' 이름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최근 당나귀를 키우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노홍철은 반려동물의 이름이 '홍키'인 이유를 밝혔다. "주변사람들에게 이름을 물어봤다"는 그는 "이적 형은 나단이, 유인나는 모모, 홍주, 풍순이, 시추. 아이유는 임자라고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지원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쓸만한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O tvN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엄지원은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삶과 가치관을 들여다 볼 뿐만 아니라 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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