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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YG "사실 파악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15: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 최승현(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된 가운데 YG 측이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승현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최승현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승현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실 파악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최승현은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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