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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젝스키스 강성훈이 H.O.T 팬이 뱉은 침을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강성훈은 "그 친구 얼굴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면서 "그날 유독 예민했는지 절 보고 '젝키, 퉤!'하고 침을 뱉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 방송 같은 걸 가면 그 친구 얼굴이 항상 눈에 띄더라. 그 눈길이 매우 불편했다"면서 "해체 후에 사석에서 강타 형을 만났는데, 강타 형이 '우리가 커플을 불렀다면 어땠을까'라며 술에 취해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서 묘한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