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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막내 손동운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윤두준과 손동운은 KBS2 '배틀트립'에서 라오스를 다녀왔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하이라이트 단독콘서트 'CAN YOU FEEL IT?'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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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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