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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스' 문천식이 라디오 게스트의 쉽지 않은 삶을 고백했다.
MC들은 "그럼 임진모는 게스트이니 머슴이냐"라며 폭소했다. 이에 임진모는 "내가 처음 출연할 때 5만원이었다. 출연료 협상해서 10년 전에 10만원이 됐다. 지금은 16만원이다. 내가 출연할 때는 작가도 없는데"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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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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