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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최고의 한방' OST를 부른다.
극중 이세영은 사랑꾼인 엄마의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인해 유일한 꿈이 '무조건 안정된 삶'이 돼버린 짠 내 나는 인생의 소유자 최우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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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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