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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엠카운트다운' 노크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이날 노크팀 강동호와 김용국, 타카다 켄타, 강다니엘,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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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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