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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이경과 걸스데이 소진이 웹드라마에서 만난다.
극 중 이이경은 주인공 명안 역을 맡았다. 집안 대대로 이어오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어릴 때부터 짝사랑한 연희의 곁을 맴돌며 묵묵히 지켜주는 캐릭터다. 소진이 연기하는 연희 역은 어릴 때부터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모범생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중소기업의 말단 직원으로 살아가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한편, '홍익슈퍼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을 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10일 크랭크인에 들어가며 7월 중순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