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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OST가 9일 발매됐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으로, 안하무인 톱스타 수정이 과거로 타임슬립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9일 0시 한국에 최초 공개됐으며, 태평양 표준시 기준 0시 나머지 국가에서도 공개된다.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에는 7월 1일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