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갑자기히어로즈' B1A4 바로와 샘 오취리가 첫 남자 게스트로 등장, 제주도의 녹차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녹차하면 보통 보성만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제주도에도 녹차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우선 멤버들은 녹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기 위한 퀴즈게임 시간을 가졌다.
|
러블리즈 케이, 정준하, KCM 팀은 이날 직접 떡을 만드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쑥이 들어간 오메기떡을 만들었다. 맛난 시식까지 마친 세 사람은 고추냉이가 들어간 오메기 떡을 두고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불운의 주인공은 바로 KCM이었다.
러블리즈 예인, 주우재, 이재훈, 강타 팀은 사려니 숲길 옆에 위치한 편백나무가 아름다운 숲길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 길을 '그러려니 길'이라고 명명했다. 유명 관광지가 아닌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를 찾은 네 사람은 숲길에서 인증샷도 찍고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