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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생일을 맞은 강수지를 위해 정성 어린 손편지를 선물했다.
이어 김광규가 김국진은 어떤 생일 선물을 줬는지 궁금해하자 강수지는 '손편지'를 받았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김국진 역시 쑥스러워하면서도 "수지가 선물이 아닌 편지를 원했다"고 덧붙여 김광규의 질투(?)를 불렀다고.
한편, 이어진 오프닝 촬영에서 김국진은 청춘들과 함께 바닥이 투명한 다리를 횡단, 그의 연인인 강수지가 고소공포증으로 무서워하자 안아주며 다독이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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