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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에릭과 황교익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멋쟁이 아재패션을 완성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재킷을 매치했다. 그는 아티스트인 바스키아의 작품이 새겨져 있는 그레이 컬러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고 해서 두 셀럽을 비교 하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냄을 칭찬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올 여름 황교익과 에릭처럼 같은 옷이지만 연령대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 부자간의 패밀리룩을 완성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알쓸신잡에서는 생태도시 순천과 문학 도시 보성으로 떠하는 여행기를 통해 잡학박사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지역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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