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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편수회 복수 미뤘다…"백성들이 다칠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22: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군주' 유승호가 편수회를 치는 것을 다음으로 미뤘다.

14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세자(유승호)가 편수회와 대목을 치기로 결심했다.

이날 세자는 "나는 편수회를 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편수회와 대목을 치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허나, 그리할 수 없습니다. 아직 편수회의 실체를 다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나 한사람은 용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요. 허나 수많은 백성들이 다칠겁니다"고 자신의생각을 전했다.

세자는 "내전을 일으키고 난 그런 왕이 될 수 없습니다"라며 "국경의 군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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