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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인 '블랙 앤 블루' 시즌 4를 연다.
올해에는 전문 멘토를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더 집중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태형 연출과 변희석 음악감독, 김동연 연출과 양주인 음악감독이 각각 팀을 이뤄 신진 창작진을 만날 예정이다.
'블랙 앤 블루'는 그동안 뮤지컬 '난쟁이들', '명동 로망스', '에어포트 베이비' 등 창작을 발굴했다. 올해엔 또 어떤 작품과 창작진을 찾아낼지 관심을 모은다. (02)2230-6617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