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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손연재를 위해 직접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이날 FT아일랜드 관계자는 "둘이 만나고 있는 사이가 맞다. 만난 지는 3개월이 됐다.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의 풋풋한 커플"이라고 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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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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