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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 김선아가 정체를 숨긴 채 김희선의 집에 취직했다.
하지만 박복자에겐 비밀이 있음이 드러났다. 집밖으로 나온 김선아는 단숨에 허리를 펴며 '절름발이'의 포스를 뽐냈다. 박복자는 우아진과의 통화에선 여전히 어수룩한 여자의 모습을 가장하면서도, 우아진의 집안에 대한 정보를 한패에게 전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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