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육상요정' 루이, 김완선 '오늘밤' 다시 부른다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아육대' 육상 요정 H.U.B의 루이가 1980년대 섹시 아이콘 김완선을 재현한다.

루이는 20일 김완선의 데뷔곡과 동명의 새 싱글 '오늘밤'을 발매한다. 1980년대 '오늘밤'을 감각적인 편곡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뮤직비디오는 경기도 포천에서 촬영됐으며 루이의 과감하고 고혹적 섹시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 전 루이는 15일 티저 이미지로 먼저 기대감을 높였다. 싱글 재킷 이미지로 사용되는 이 사진은 루이의 관능적인 포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루이의 압도적인 섹시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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