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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서지혜 측이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 '그래 그런거야'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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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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