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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새롭게 합류한 막내 김부용이 제안한 '3.6.9' 게임에 형님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최성국이 "흥미진진하다"고 우기자 김부용은 "369 하시고, 바니바니 하시고. 한 15년 전에 유행하던 게임을 하시더라"고 강조했다.
김부용은 고백점프 게임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계속된 게임 설명에도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에도 멤버들은 혹시라도 걸릴까봐 3.6.9 턴에서 '고,백,점프' 중에 하나를 골라 말만 하면 되는데 일어나서 박수를 치면서 하는 등 긴장감 없고 스피드 없는 게임 진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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