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 아들 추무빈(12)이 빅리거 아빠를 잇는 '야구 신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장한 체격의 무빈이는 타자와 투수 모두 야구 신동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두는 승리 투수에다 연속 만루 홈런으로 그랜드 슬램에 오르는 톱타자의 면모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0 11:16 | 최종수정 2017-06-20 11:1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