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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의 꽃, 어느 멋진날"…강성훈, 명불허전 비주얼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1:4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젝스키스 강성훈이 데뷔 20년차답지 않은 냉동미남의 비주얼을 발산했다.

강성훈은 20일 자신의 SNS에 "네가 만들어준, 나의 어느 멋진날. 현장분위기 추억속에 저장"이란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렸다.

화보 속 강성훈은 숲속에서 나무에 기대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꽃 사이에 팔을 베고 누워 미모를 과시했다. 신인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법한 강성훈의 눈부신 피부가 돋보인다.

강성훈은 "젝키 20주년 기념화보, 냉동인간"이라고 덧붙였다. 젝스키스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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