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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4주 연속 드라마 배우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함께 호흡 맞추고 있는 남지현은 지난주 보다 2계단 하락, 4위를 차지했다.
8위는 MBC '군주' 유승호였다. 네티즌은 사방이 적으로 가득한 유승호가 하루 빨리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성공적인 전환이 이루어졌다는 평을 받은 KBS2 '7일의 왕비'의 두 주역 연우진(9위, ▲20)과 박민영(10위, ▲13)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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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브랜뉴뮤직 최하위 등수 연습생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반등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박우진이, 4위는 데뷔 평가무대 센터를 통해 최종 11인으로 거듭난 배진영이었다. 5위는 뉴이스트 출신으로 워너원에 합류하게 된 황민현, 6위는 그룹 배틀, 콘셉트 평가, 데뷔 평가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실력으로 꾸준히 데뷔권으로 평가 받은 옹성우였다. 7위는 프로그램 초반 '나야 나' 센터에서 최종 순위 3위로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린 이대휘 순이었다.
8위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네티즌의 지지를 받아왔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김종현이, 9위는 최종 순위 7위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린 라이관린(▽5), 10위는 개인연습생 최초로 최종 4위에 올라 워너원 멤버가 된 김재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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