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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시아 No.1 뮤지션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파격 변신을 담은 'CAMO'(카모) 프로젝트가 26일 베일을 벗는다.
보아의 'CAMO' 프로젝트는 보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표현함은 물론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더욱 강렬해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사,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곡 'CAMO'는 묵직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아의 보컬이 더해진 강렬한 댄스 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페이스 및 바디 맵핑을 통해 보아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보아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보아는 지난 17일 'CAMO' 프로젝트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금일(23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금일 오후 6시에는 보아와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KBS 2TV '최고의 한방' OST Part4 '오늘 밤' 음원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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