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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를 밝혔다.
26일 네이버 V앱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에이핑크 6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쇼케이스 현장이 생중계됐다.
윤보미는 "첫 번째 이유는 머리카락이 상해서 잘랐다. 타이틀곡 '파이브(FIVE)'를 듣고 자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노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짧게 자른 적은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다. 그렇다고 초등학교 때 사진을 일부러 찾지는 말아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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