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10년만에 반가운 인사를 전한 서민정이 또 한 번 예능 출연에 나섰다.
이왕 팬들 앞에 나선 김에 서민정은 또 한 편의 예능 출연을 통해 제대로 인사를 할 모양.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서민정이 이번주 진행되는 '오빠생각' 녹화에 의뢰인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과거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서민정의 귀여운 허당미는 물론 새로운 입덕 포인트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빠생각'은 일명 '영업영상', '입덕영상'으로 불리는 동영상 제작을 통해 의뢰인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내는 프로그램으로, 서민정과 함께 상대편 게스트로는 신곡 '메리맨'으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SUV(신동, 유세윤, 뮤지)가 나선다. '오빠생각'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유세윤은 제작자와 의뢰인까지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웃음을 예고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MBC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