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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채연이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채연은 "원래 내 차를 사려고 부모님꽈 함께 유명 외제차 대리점에 갔다"며 "그때 직원이 검정 세단을 추천해줘서 부모님과 함께 타봤는데 아빠가 차에서 내리시면서 '나도 출세했네. 이런 차 타보고'라고 하시더라. 그 말을 듣고 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채연은 "나는 언제든 이런 차를 탈 수 있지만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젊으실 때 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효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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