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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일국이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행동을 보였다.
송일국은 촬영 내내 넘치는 의욕으로 평소 반듯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울리지도 않는 벨 앞에서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등 돌발행동을 보여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한 것.
이를 지켜보던 박주미는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고, 송일국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벨소리조차 듣기 힘들었던 신당동에서 송일국과 박주미의 한 끼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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