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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전 미쓰에이 지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JYP 중국팀부터 시작됐으며, 지아가 지난 2016년 5월 미쓰에이를 탈퇴하기 전까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이후 원더걸스로 활동해왔지만, 지난 1월 해체 이후론 대학생활에 매진하며 휴식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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