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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폐암3기' 선고를 받은 배우 신성일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원 측은 당장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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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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