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청순 한가득’ 촬영 비하인드 컷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손여은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매회 스펙타클한 전개로 안방극장를 사로잡고 있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어벤져스로 불리는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며 주요인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다양한 매력들이 듬뿍 담긴 컷들을 공개해 남심을 술렁이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독기가 서린 눈빛과 표정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구세경과 반대되는 여성스러운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으로 한층 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여신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매회 놀라운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몰입감을 높여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할머니 사군자 (김수미 분)의 죽음으로 전환점을 맞이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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