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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뽐가너' 윤보미는 구속 100km를 넘기는데 성공했을까. MBC 아나운서국이 기획한 '마구단'의 마지막화 방송이 드디어 공개된다.
연예인 시구계의 범가너로 불리는 '뽐가너' 윤보미와 한화의 레전드 선수 정민철 해설위원의 첫 만남부터 LG 대 삼성의 잠실 경기 시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진정어린 열정과 노력을 보여줬다. 오늘 공개될 마지막화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녀의 시구 구속이 드디어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보미는 꿈의 스피드 100km 도전에 성공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TV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마구단'은 본영상, 예고영상, '스포츠매거진' 클립 영상 등을 통합해 누적 조회수가 175만뷰를 돌파했다. 오늘 오전 마지막 방송 후 무난히 200만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뜨거운 관심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임을 입증할 전망.
새로운 도전으로 웹콘텐츠 기획을 시도한 MBC 아나운서국의 첫 프로젝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윤보미의 마지막화 방송은 오늘 오전 MBC 공식페이스북과 카카오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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