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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국내 최초로 불가리(BVLGARI) 뮤즈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여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한예슬과 함께한 불가리의 아이코닉 주얼리 & 워치 컬렉션 세르펜티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한예슬은 화려한 파티를 콘셉트로 유혹적인 뱀 모티브의 주얼리 및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불가리는 이번 촬영을 위해 전 세계 한 점씩만 존재하는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를 포함하여 약 40억 원에 달하는 80여 점의 주얼리와 워치를 준비했다.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 룩을 선보인 한예슬은 불가리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 뉴 세르펜티와 세르펜티 바이퍼 링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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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