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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클론이 후배가수 아이유를 칭찬했다.
구준엽은 "정말 좋았다. 영광이었다.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며 만족감을드러냈다.
클론은 전성기 시절도 회상했다. 김신영은 "과거 '가요톱10'에서 클론이 '쿵따리 샤바라'로 김건모의 '스피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한창 인기가 좋을 때는 하루 스케줄이 8~9개 정도였다. 헬기도 타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첫 방송 리허설 때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노래 되겠다'는 느낌을 받긴 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