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현민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4일 오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의 현민배우 비하인드! 감성돋던 연남동 광고촬영 현장. #커피 #연남동 #광고 #곧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윤현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얼마 전 MBC '섹션TV 연예통신' 로망스카 코너에 출연해 달달한 인터뷰와 함께 생애 첫 커피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음을 밝힌바 있다. 공개된 사진 역시 광고촬영 당시 포착된 모습으로 전해진 바와 같이 연남동 골목을 배경으로 커피광고와 어울리는 감성적이고 분위기있는 컨셉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전작의 무거운 역할에서 벗어나 파격시도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탈색 헤어스타일 역시 여전히 눈길을 끌며 윤현민의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한 점이 광고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
윤현민이 촬영한 커피광고는 조만간 온에어될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OCN '터널' 출연 이후 MBC '나혼자산다'의 멤버로 활약중이다.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 등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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