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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새로운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국내외 대세 프로듀서가 함께 한다.
유명 작곡가 테일러 파크스(Taylor Parks)가 이번 싱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쟁쟁한 스타 뮤지션들의 피처링 및 곡 작업에 참여하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인 그는 프라이머리와 함께 전지윤을 지원 사격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대세 뮤지션들이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멜로디에 전지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여기에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및 피처링으로 가세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력파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전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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