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서프라이즈U "목표, 연기-노래 둘 다 잡겠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U'는 신인 배우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5URPRISE)에 이어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컨셉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e-mail]/2017.07.07/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가 목표를 전했다.

서프라이즈U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첫 앨범 및 웹드라마 '아이돌권한대행'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이날 차인하는 "목표는 일단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자는 거다. 특별한 걸 정하진 않았다. 서프라이즈가 길을 잘 닦아주셔서 개별 연기 활동이나 팀별로 활동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목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서프라이즈U로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다. 개인적인 연기 활동도 병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체적으로도 충분히 이런 쇼케이스나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가 속한 서프라이즈U는 7월 7일 정식으로 데뷔했다. 또한 '아이돌 권한 대행'은 이날 오후 5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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