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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글로벌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오는 20일 자신이 결성한 또 다른 그룹 커먼콜드의 새 싱글을 선보인다. 매드클라운과 저스디스가 의기투합한 커먼콜드는 이번에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아티스트 스타로(starRo)와 손 잡는다.
매드클라운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 3월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이후 4개월 만이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드클라운은 볼빨간사춘기와 발표한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보아와 함께 한 '최고의 한방' OST는 물론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스타로와 협업한 매드클라운의 새 싱글도 가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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