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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선 듯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하나는 전통혼례복인 녹의홍상에 족두라까지 쓰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녀의 결혼 암시는 이전에도 있었다. 앞서 공개한 자신의 여동생 커플 사진에는 "달달하다. 한 달만 참으면 나도 여행+럽스타. 여행 너무 가고파! 너무 오래 참았어. 진짜 한 달 후딱 가라"라며 신혼여행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여권사진을 찍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8월 말 소집해제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