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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정수가 체크카드를 못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패널 김태현은 "그럼 녹화 끝나고 생맥주에 안주 정도는 살 수 있냐?"는 깜짝 질문을 던졌고, 윤정수는 "조금 더 편해지면 하겠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경제부 봉성창 기자가 첫 출연 해 "시청자분들이 돈으로 억울한 일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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