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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형규가 자우림 김윤아와의 부부 경제 생활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윤석은 "우리 집 경제권은 아내가 갖고 있다"면서도 "내 수입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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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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