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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지소울이 술버릇을 언급했다.
'술버릇'은 프로듀서 떨스데이(Thurxday)와 함께 작업해 만든 부드러운 느낌의 R&B 노래. 요즘 술을 즐기는 지소울이 술자리에서 본 장면들을 생각하면서 쓴 곡으로, 호소력 짙은 지소울의 가창력과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지소울은 본인의 술버릇을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술버릇이 너무 많다. 이메일로 보내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7-07-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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