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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데뷔조 인원은 9명…입학식 현장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21:3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학교' 데뷔조 인원이 공개됐다. 9명이다.

13일 Mnet '아이돌학교'가 첫 방송됐다, 41명 입학생들과 교장 이순재, 담임 김희철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순재와 김희철은 육성회원의 인터넷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 등 '아이돌학교'의 방송 및 평가시스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매화 진행되는 문자투표는 하나당 인터넷투표 10표에 해당한다.

이날 데뷔조가 총 9명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아이돌학교 입학생들은 인사와 함께 한명씩 소녀들이 소개됐다. 순위도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오늘 13일, 저녁 9시30분에 Mnet과 tvN에서 공동으로 첫 생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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